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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경전 열자: 삶과 죽음, 자연에 관하여,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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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깨달은 스승‍ 열자(채식인)의 저서 『열자』를‍ 라이어널 자일스가 번역한 글로‍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1권‍ 천서편

공자가 태산에 놀러 갔다가, 한 노인이 들판을 지나는 것을 보았다. 그는 [...] 거문고를 타며‍ 노래 부르고 있었다. 공자가 물었다. 『선생이 즐거워하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노인이 대답하였다. 『나의 즐거움은 매우 많습니다. 하늘이 만물을 나게 함에 오직 사람만을 귀하게 하였는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니 그것이 첫째 즐거움입니다. [...]‍ 사람이 태어나 해와 달을 보지 못하고‍ 강보에 싸인 채‍ 죽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이미 90세이니 이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

안자가 말했다: 『훌륭하다!‍ 옛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견해!‍ 어진 사람은 휴식을 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은 굴복을 한다. 죽음이란 것은 덕이 돌아갈 곳이다. 다시 말해, 죽음은 선악의 모든 인위적이고 일시적인‍ 구별을 없애버린다.‍ 이 구별은 상대적인 이 세상의 기준일뿐이다. 옛날에는 죽은 사람을 일러 「돌아간 사람」‍ 이라 하였다. 무릇 죽은 사람을 돌아간‍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산 사람을 행인이라 한다. 길을 가면서 돌아갈 줄‍ 모른다면, 그는 집을 잃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한 사람이 집을 잃으면‍ 온 세상이 그를 비방하지만, 천하가 집을 잃으면 비난할 줄 모른다. 어떤 사람이 고향을 떠나‍ 육친을 버리고, 사방으로 유랑하면서‍ 돌아가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하겠는가?‍ 세상에서는 그를 일러‍ 방탕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 육체적인 삶을‍ 중히 여기고, 교묘한 능력을 뽐내고‍ 명예를 닦아 세상에 과장된 자랑을 하면서도 그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어떤 사람이라‍ 하겠는가?‍ 세상에서는 반드시 그를 지혜와 꾀가 있는 사람이라 여길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다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세상 사람은 한쪽 편은 들어주면서 한쪽은 편을 들어주지 않지만, 오직 성인만이‍ 편들어 줄 것을 알고 버릴 것을 안다. 성인은 삶과 죽음을‍ 단지 잠에서 깨어나고‍ 잠자는 것으로 여기는‍ 이들과 어울리고, 돌아갈 길을 잊은 자는‍ 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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