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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서 깨달음을 구해 지상 천국을 만드세요, 4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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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와, 바람이 정말 세군요.‍ 우리 텐트는 정말 튼튼해요.‍ 이제 마음껏 기침해도 돼요.‍ 축하해요!‍ 마음껏 기침하세요.‍ 여러분은 자유예요.‍ 잘 지내나요?‍ 기분 좋아요? (네)‍ 오늘 아침, 거울을 봤는데‍ 『와, 이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지?』 했어요.‍ 여러분이 늘 내게 질문하니‍ 이번에는 내가 질문을‍ 하고 싶었어요.‍ 이게 바로 내 질문이에요.‍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해요.‍ 여러분과 명상하고 나면‍ 내 얼굴이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린 참 잘 자죠.‍ 선을 하는 건 정말 좋아요.‍ 회복이 되거든요.‍ 내 개주민들은‍ 여기 올 수 없고‍ 내 새주민들도‍ 안 보이고 안 들리니까.‍ 와, 너무 좋네요.‍ 전화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나도 정말 좋아요.‍ 여러분이 이렇게 매일 와서‍ 내가 여기 숨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여러분 사이에 숨는 거죠.‍

마지막 질문 있나요?‍ 없어요? 끝났군요. 야호!‍ 이제 거의 2002년이에요.‍ 상상이 가나요? 하나님 맙소사.‍ 우리가 태국에서 선행사를‍ 했을 때를 기억해요? (네)‍ 그게 2000년이었죠?‍ (네)‍ 그때 우린 굉장했죠.‍ 다들 죽을까 봐‍ 걱정했잖아요.‍ 세상에 종말이‍ 올 거라고 했는데…‍ 우린 아직 여기 있네요.‍ 런던에서 난 여기‍ 있을 거라고 말했었죠.‍ 하지만 여러분도‍ 있을 줄은 몰랐어요.‍ 결국엔‍ 여러분도 곁에 있네요.‍ 내가 꿈꾸는 건가요?‍ 진짜 내 몸인가요? 네. 오우, 아야, 아프네요.‍ 여러분이 맞아요? 네? 네.‍

우리 모두 늙어가고 있어요.‍ 맙소사.‍ 정말 나이를 먹고 있어요.‍ 하지만 며칠 명상하고 나니‍ 여러분이 더 젊어 보이네요.‍ 여러분도 그래 보여요? (네)‍ 네, 이 거울 빌려줄게요.‍ 나도 계속 날 보고 있어요.‍ 실례해요.‍ 좀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좋아 보이네요.‍ 정말이에요.‍ 피부가 더 좋아 보여요. (네)‍ 아니면 날씨 때문인가요?‍ (피부가 더 좋아졌습니다)‍ 피부가 더 좋아졌어요.‍ 남자들도 더 잘생겨졌고요.‍ 역시 명상은 정말 좋아요.‍ 정말, 정말, 정말 좋아요.‍ 더 좋아졌나요? (네)‍

그래요. 『와, 3일 쉬면서‍ 내 방에서 명상해야지』‍라고 말하는 거랑은‍ 완전히 달라요.‍ 장담컨대 여러분은 절대‍ 그렇게 못 할 거예요.‍ 여러분은 침대 위에서‍ 방방 뛸 거고, 여러분의 개주민도‍ 따라서 방방 뛰겠죠.‍ 그럼 끝이에요. 아무것도‍ 못 하고 3일이 지나가죠.‍ 근데 여기선 명상하죠.‍ 진짜로 명상을 한다고요.‍ 난 그냥 가끔씩만 참여하죠.‍ 아, 명상하는 건 정말 좋죠.‍ 자기 방식대로, 자유롭게요.‍ 그래도 여러분은 정말‍ 제대로 명상하고 있어요.‍ 아주, 아주 잘하고 있어요.‍

뭔가 보이나요?‍ 왜 웃나요?‍ 보여요? (네)‍ 그래요. 잠깐만 앉아 있어도‍ 뭔가 보이죠.‍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보였어요.‍ 그게 뭔지 아나요?‍ 뭔가 보이죠.‍ 그러고 나면 무섭죠.‍ 마치 육신이 사라진 것‍ 같아서 두렵죠.‍ 그리고 다시 돌아오면 몸이‍ 아직 있어서 안도하고요.‍ 여러분이 지난 3일 동안‍ 한 게 그거예요.‍ 무서워서 돌아오고, 다시 나가보려고 했다가‍ 또 무서워서 돌아오고, 또 나가보려고 하고…‍ 한국인?‍ 한국 자매는 어디 있나요?‍ 하루 종일 그러고 있죠?‍ 무섭다니요.

맙소사,‍ 내가 여러분을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면‍ 체험이 없다고 하고‍ 몸 밖으로 나가게 하면‍ 무섭다고 하죠.‍ 그게 뭔지 몰라서요.‍ 『뭐예요. 스승님?‍ 왜 제 몸이‍ 깃털처럼 가볍죠?』‍ 하지만 『깃털』이‍ 무서워하다뇨! 웃기죠!‍ 내 새주민들에게 물어보면‍ 웃어댈 거예요.‍ 그런 게 무슨 깃털이죠?‍ 정말 뭐가 보이나요?‍ 좋아요? (네)‍ 많은 것들이 보이나요?‍ 보여요? (네)‍ 오.‍ 단 한 명만요. 보여요, 안 보여요? (보입니다)‍ 좋아요. 보여요, 안 보여요?‍ (보입니다)‍ 맙소사. 이 며칠 동안 아무것도‍ 못 봤다면, 신께서 도우시길.‍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게요.‍

선 때는 정말 쉽게‍ 볼 수 있죠. (네)‍ 집에 있을 때 보다요. (네)‍ 단체 명상 때도 더 쉽죠.‍ 아닌가요? (맞습니다)‍ 여기보다 더 쉽나요, 아니면 여기가 더 쉽나요?‍ (여기가 더 쉽습니다)‍ 선 때가 더 쉽죠.‍ 왜죠? 왜죠? 말해보세요.‍ 아뇨, 그런 게 아니에요.‍ (모든 걸 내려놓아서요)‍ 모든 걸 내려놓아서요?‍ 전부 다요?‍ 먹을 것도 포함해서요?‍ 모든 걸요.‍ 모든 걸 내려놔야 하는데, 여기는 내려놓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 난 선이 낫다고 생각해요.‍ 앉아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다들 그렇게 하니까요.‍ 함께 놀 사람도 없고요.‍ 그러니 여기 오면‍ 자신의 지혜와 놀아야 하죠.‍

선을 하면 재밌어요.‍ (네)‍ 그래요. 나는 참 재밌어요.‍ 하, 하, 하!‍ 하지만 이번 선은‍ 다른 선 때보다 특히‍ 더 좋게 느껴져요. 이번엔‍ 딱 한 번만 혼냈거든요.‍ 실제로 그 사람은 정말로‍ 내가 혼내기도 전에‍ 여기를 떠나야 했어요.‍ 그러니 아예 혼낼‍ 필요도 없었죠.‍ 마치 멍청한 아이가 대학에‍ 들어와서 하루 종일 『와‍ 와 와!』 하는 것과 같아요.‍ 그럼 교수는 가르칠 수 없고‍ 학생들은 배울 수 없고‍ 아이에게도 좋을 게 없죠.‍ 다른 곳에 가서 비건 우유를‍ 마시고 모조젖꼭지를 빨고‍ 장난감이나 갖고 놀아야지.‍ 대학에 있으면 안 되죠.‍

우리 단체에 오는‍ 사람들 중 일부는‍ 명상을 하려고, 부처가‍ 되려고 오는 게 아니에요.‍ 아니면 10년 동안 같은‍ 질문을 반복하지 않겠죠.‍ 아무 때나 그냥 오는데‍ 왜 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마야는 그 목적을 알겠죠.‍ 문제를 만들려고 오는 거죠.‍ 마찬가지로, 신실함이 거의‍ 없더라도 집에서 조금이라도‍ 앉아서 명상하는 제자는‍ 뭐라도 얻게 되어 있어요.‍ 『매일 명상하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라는 건 없죠.‍ 혹은 『난 비건식을 하는데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것도요. 그런 건 없어요.‍ 뭐든 문제가 있으면‍ 식단을 점검해야 해요.‍

가끔은 내 시자들도‍ 실수를 해요.‍ 예를 들어, 그들은 장아찌‍ 같은 걸 보고 그냥 사서‍ 집에 가져오기도 해요.‍ 나도 그걸 먹을 뻔했어요.‍ 하지만 성분을 다시 보니‍ 어떤 생선 소스가‍ 들어있었어요.‍ (오) 아시아 사람들, 가령 어울락(베트남)이나‍ 태국 사람들은‍ 전통 방식에 따라‍ 장아찌에 생선 소스를‍ 넣어 맛을 내기도 해요.‍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돼요.‍ 때로는 어떤 쿠키가‍ 무해한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 수천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요.‍ 맙소사, 요즘은 쿠키를 만들‍ 때 뭘 넣는 건지 모르겠어요.‍ 성분표를 다 읽고 나면‍ 또다른 쿠키를 더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죠.‍ 성분표가 너무 길거든요.‍ 가끔은 글자가 정말 작게‍ 인쇄되어 있는데도‍ 성분표가 너무 길죠. 맙소사.‍ 도대체 쿠키에 뭘 넣는 건지.‍

콩나물이나 토마토에도‍ 똑같이 긴 성분표를 읽어야‍ 하는 날이 오지 않길 빌어요.‍ 이제 유전자 변형 식품‍ 같은 게 생겨서, 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조만간 긴 성분표를‍ 읽어야 할지도 몰라요.‍ 그들이 생토마토를‍ 포장해서 팔 때도 성분을‍ 꼼꼼히 읽어야 할 거예요.‍ ~토마토 한 개에 모든 게‍ 들어 있어서 그것만 먹으면‍ 딴 건 필요 없게 되는 거죠.‍ 그게 바로 경제학적‍ 발상이에요. 하지만 맙소사, 이 쿠키가 무해하고‍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너무 많은 걸 읽어야 해요.‍

그리고 어떨 때는‍ 모든 게 다 비건이에요.‍ 채소, 콩류, 『오, 전부‍ 비건이군』 그런데‍ 마지막에 『계란』이 나오죠.‍ 결국 이 결론에 도달하려고‍ 그걸 다 읽었다고? 맙소사.‍ 많은 걸 읽었고‍ 전부 다 읽었는데‍ 『계란』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계란 흰자』가 있었어요.‍ 단어가 끊어져 있었죠.‍ 가끔 칸이 부족해서‍ 『egg』라고 안 쓰고‍ 『E』라고 쓰고 줄 바꿔서‍ 『GG 흰자』라고 쓰거든요.‍ 오, 맙소사. 게다가 맨 아래에 씌여 있죠.‍ 그러니 조심하지 않으면, 『계란 무첨가』라거나‍ 혹은 『egg』라는 단어는‍ 못 봤지만 『GG 흰자』라고‍ 씌어져 있는 걸‍ 모르고 먹을 수 있어요.‍ 농담이 아니에요. 실제로‍ 일어난 일이에요. 그런 걸‍ 본 적이 있나요? (네)‍

『GG 흰자』 본 적 있죠?‍ 대부분은 『egg 흰자』라고 쓰거든요. 이젠 경험상‍ 『흰자』를 먼저 찾아요.‍ 나는 빠르게 읽으면서‍ 『계란』뿐만 아니라‍ 『흰자』도 주의 깊게 봐요.‍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 이젠‍ 두 단어를 함께 찾아보죠.‍ 혹은 더 많은 단어들도요.‍ 가끔은 소주민 말린 고기‍ 같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쿠키에 관련된 거예요.‍ 주로 『계란』과 『흰자』를‍ 찾는 데 집중하는데‍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계란 노른자』가 나와서요.‍ 맙소사. 내 시자는 그걸‍ 모르더군요.‍ 『「달걀 흰자」라는 단어는‍ 없어요. 스승님』라고 하죠.‍ 오 맙소사.‍ 미안해요. 웃기면서도‍ 울고 싶네요.‍ 이 세상에서 쿠키 하나‍ 먹겠다고 뭘 하는 건지, 참‍. 내가 비건이 된 이유는…‍ 우리가 비건이 된 이유는‍ 단순하게 살려는 거잖아요.‍ 단순한 생활, 깊은 성찰이요.‍ 전엔 수준 높은 것들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긴 성분표를 읽고 있어요.‍

사진: 정다운 미소로‍ 행인들에게 인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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