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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서 깨달음을 구해 지상 천국을 만드세요, 4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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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맙소사.‍ 미안해요. 웃기면서도‍ 울고 싶네요. 이 세상에서 쿠키 하나‍ 먹겠다고 뭘 하는 건지, 참.‍ 내가 비건이 된 건…‍ 우리가 비건이 된 건‍ 단순하게 살려는 거잖아요. 단순한 생활, 고결한 생각이요. 전엔 수준 높은 것들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긴 성분표를 읽고 있어요. 맙소사, 그 작고 소소한‍ 쿠키에 넣을 그 모든 재료를‍ 어디서 다 구한 거죠?‍ 우리 어머니 시절에는‍ 그렇게 복잡한 건‍ 없었어요. 쿠키는‍ 그냥 쿠키죠. 그런데 요즘엔 그걸 먹기도 전에 그 긴 성분표를 다 읽기도‍ 전에 죽을지도요. 때론 매우 허기가 지는데도‍ 계속 읽다가 슈퍼마켓에서‍ 기절할 수도 있어요.

나는 자주 장을 보러 가진‍ 않지만 가끔은 어떤 이유로‍ 장을 보러 가곤 해요. 시자가 바쁘거나‍ 특별한 물건이 필요해서‍ 맡기지 못하고 내가 직접‍ 찾아봐야 할 때가 있죠. 그러다 비건 쿠키나 계란이‍ 안 든 케이크를 보면…‍ 그들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 게 눈에 보이면 전부‍ 사 와요. 『산더미처럼』요. 선반을 비워버리죠. 판매원이나 계산원은 항상‍ 『그걸 다 드시게요?』‍ 『오, 저런‍ 살찔 텐데요』라고 하죠. 눈물 날 지경이에요. 맙소사!‍ 그들은 진심으로‍ 날 걱정해줬어요. 맙소사. 정말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하네요.

그거 알아요?‍ 비건이 좋은 점 중 하나는‍ 적어도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린 읽는 걸 귀찮아하니‍ 그게 도움이 되죠. 약 1분도‍ 큰 차이를 만들죠. 성분이 복잡하지 않다면‍ 훨씬 더 많이, 더 빨리 살 수 있을 텐데‍ 시간이 없잖아요. 한두 가지만 사도 벌써‍ 가야 할 시간이니, 적어도 너무 많이 사게 되진 않죠. 그리고 적어도 우리는 웃을 수 있어요. 육식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그렇게 많이 읽을‍ 필요가 없죠. 맙소사.‍ 여러분만 내 말을 이해하죠. 동병상련이니까요. 또 무슨 문제가 있냐면, 다른 주로 이사를 가거나‍ 다른 주나 다른 나라로‍ 가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문제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곳이니까‍ 새로운 물건들이 있고‍ 다시 사냥을 시작해야 하죠. EG 흰자를 찾아서요. 이제 농담이 다 떨어졌어요.

마무리 말이든, 농담이든,‍ 질문이든 할 말이 있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가끔 가게에 가서‍ 진열대 앞에서 성분표를‍ 한참 동안 읽고 있으면‍ 가게 경비원이 제가 뭘‍ 훔치고 있나 하고 제 주변을‍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제가 거기 너무 오래‍ 서 있으니까요. 그런 다음 매장 안에서‍ 저를 따라다닙니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들은 때로 나한테 와서‍ 아시아인의 모습을 한‍ 내 얼굴을 보며 말하죠. 『영어 못 해요?』‍ 왜냐하면 지성인이라면‍ 이렇게 똑같은 성분표를‍ 계속 위아래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내려놓진 않을 테니까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거죠. 적어도 그들은 나를‍ 그렇게 의심하지는 않아요. 내가 순진해 보이거든요. 지나치게 순진해 보이죠. 중국에 이런 말이 있어요. 『성인은 바보처럼 보인다』‍ 성인과 바보가 비슷해‍ 보인다고 하니 그가 날‍ 어떤 쪽이라 여겼는지‍ 궁금한데 알 길이 없네요. 그래도 요즘에는‍ 비건 케이크랑 비건 쿠키가‍ 많아졌으니 나아진 거죠.

어떤 제품들은 성분표가‍ 아예 없는데, 간혹 나의‍ 시자는 그냥 괜찮을 거라고‍ 짐작하기도 하죠. 왜냐하면‍ 지난번에 계란이 안 들어간‍ 애플파이를 샀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애플파이니‍ 똑같을 거라 생각하는 거죠. 그런데 이름이 달라요. 왜 굳이 애플파이에 계란을‍ 넣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내가 아는 레시피는‍ 계란이 전혀 필요 없어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정말 조심해야 해요. 잘못된 걸 먹느니 차라리‍ 안 먹는 게 나아요. 잘못된 걸 먹으면‍ 금방 알게 되죠. 속이 불편하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그날 명상이 형편없죠. 엉망이 돼요. 공허하고‍ 경직돼서‍ 이완이 안 되죠. 뭐랄까, 몸이‍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죠. 몸이 굳은 것 같고‍ 불편해요. 몸이 이완되지 않고‍ 불편하고 경직되죠. 이게 문제예요. 감각이 둔해지고‍ 무뎌진 느낌이 들죠. 뭔가 잘못됐는데, 그게‍ 뭔지도 잘 모르는 거죠. 바로 그거예요. 계란 흰자이거나‍ 『노른자』죠. 그런 것들이에요.

왜냐하면 이건 단지‍ 동물주민의 고기와‍ 그 안에 든 독소나‍ 계란과 그 안에 든 독성‍ 물질 때문만이 아니거든요. 그 속에 든 동물주민의 감정 때문에 생기는 거죠. 그들을 죽이는 방식, 혹은 닭주민들을‍ 비좁은 곳에 가두고‍ 억지로 알을 낳게 하는‍ 방식 말이에요. 그저 먹고 알을 낳고, 먹고 알을 낳죠. 그러니, 여러분한테 좋을 게 없어요. 전부 다 부정적이죠. 나쁜 감정, 슬픔, 고통, 공허함, 무의미함뿐이에요. 그래서 그런 걸 먹으면‍ 여러분도 갑자기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몸에 활력이‍ 없어지죠. 메마른 느낌이‍ 들거나 너무 뜨겁거나‍ 경직된 느낌이 드는데‍ 그건 분명 음식 때문이에요. 그래요.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죠. 앉아서 명상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이 삶은 참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아무튼, 여러분은 나보다 더 조심하길 바라요. 나는 노련해졌어요. 이젠 두 단어만이 아니라‍ 세 단어까지 한 번에 보죠.

좋아요, 여러분, 우리의‍ 명상은 마무리되었지만‍ 끝난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매일, 언제나 명상할 테니까요. 나는 이제 명상하며‍ 영원히 살려고 해요. 부처님께서 왜‍ 깨달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하셨는지‍ 이제 이해가 돼요. 이 세상에선 하루가 이미‍ 영원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영원』이란 말은 아주‍ 짧고 과소평가된 표현이에요. 우린 영원히 살 수도 있어요. 명상을 잘하고,‍ 책임을 너무 많이‍ 떠맡지 않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데‍ 여기에 있고자 한다면‍ 영원히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아뇨)‍ 영원히 살고 싶지 않아요?‍ (싫습니다)‍ 싫다고요? 오, 알겠어요. 그럼 안 그래도 돼요. 그건 쉽죠. 여기서 영원히 살고자 하면‍ 어렵지만, 떠나고 싶다면‍ 그건 처리하기가‍ 매우 매우 쉽죠.

우린 영원히 살 수도 있어요. 더 나은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살 수도 있죠. 여러분은 정말 내가 영원히‍ 살기를 바라나요? (네)‍ 여러분이 다 죽은 뒤에‍ 나만 혼자 남으라고요?‍ 난 그렇게 바보가 아녜요. 때로는 정말 그렇게 느껴요. 정말로 영원히 명상하는‍ 사람이 남아서 이 세상을‍ 축복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살아있기만 해도 되죠. 계속 살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더 좋아질 수 있죠. 그래서 가끔은 정말 영원히‍ 살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그런 생각도 든다고요.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별개예요. 하지만 할 수도 있죠. 어쩌면요.

사진: 돋보이고, 쓸모 있어요 >‍ 예쁜 모습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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